이렇게 먹방을 펼친 푸바오, 잘 먹는 모습을 보니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.
하지만 전문가의 해석은 또 달랐습니다.
먹이는 잘 먹었지만 심리적으로는 안정된 모습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는 건데요,
수의사의 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
[최태규 / 수의사 : 먹이를 먹다가 두리번 두리번하면서 주변을 살피고 있었던 모습을 봤거든요. 안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. 푸바오 같은 경우는 에버랜드에서 태어나서 한 번도 그 자리를 떠난 적이 없었고 경험이 무척 제한적이고 또 안정적이기도 해서 그것이 푸바오 세상의 전부였던 상황에서 갑자기 옮겨진 거죠. 반복되는 행동 때문에 피부 조직이 상한 것으로 보였는데 그것을 암컷이라서 미인점이다, 이런 식으로 포장하는 것은 좋아 보이진 않죠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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